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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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트조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부대. 컨셉은 메이드. 설정상 최초의 바이오로이드 라인업이다.
2. 상세
개인의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가정용 메이드 바이오로이드에 전투 능력을 도입하는 실험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가장 완벽한 바이오로이드였던 라비아타를 베이스로 그녀의 마이너 버전을 중심 삼아서 콘스탄챠 S 시리즈, 바닐라 A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실험이 중단된 이후에도 라비아타의 지휘하에 완성된 소수의 개체가 철충과 맞서 싸웠다.
바이오로이드 산업의 선구자인 삼안산업의 최초의 바이오로이드 라인업이다. 그런만큼 본래는 역할에 다소 혼선이 있었으나 나중에 여러 라인업이 정립되면서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에게 부여된 컨셉은 '주인 보좌에 전투도 가능한 시리즈'로 정착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디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제작되었지만 전투력이 너무 강력해서 목적에서 벗어나버린 오베로니아 레아를 페어리 시리즈라는 별개의 라인업으로 독립시켰고,[1][2] 배틀 메이드의 컨셉을 정 반대로 뒤집어서 '전투에 주인 보좌도 가능한 시리즈'라는 컨셉으로 만든 라인업이 컴패니언 시리즈.[3]
인류 멸망 후 바이오로이드들을 규합하여 철충과 맞서 싸우는 저항군을 결성한 라비아타, 타이틀 히로인인 콘스탄챠가 포함된 라인업이니만큼 메인 스토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라비아타가 저항군의 초대 사령관이자 현 저항군의 부사령관이고, 콘스탄챠가 오르카의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부대 자체의 위상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위상이 반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상의 성능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콘스탄챠는 패시브를 통한 선제공격, 높은 공격빈도와 아군 보조능력으로 인해 콘소칸 조합의 핵심 요원으로 꼽히며 한때 굉장한 고평가를 받았고, 앨리스는 보호막/피해감소를 무시하는 즉발 광역기로 강력한 메인 딜러로 쓰인다. 라비아타는 공격기면서도 지원기 수준의 패시브를 뿌리고 딜러 중에서도 가장 튼튼한 축에 속하며, 2스택을 쌓으면 적의 방어 능력을 대부분 무시할 수 있는 등 여러 유니크한 특징들 덕분에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금란은 회피 거지런 요원 내지는 고회피가 요구되는 스테이지 한정 탱커로 쓰이며, 블랙웜은 개편 전에는 폐급으로 취급되었으나 상향을 받은 뒤로는 이그니스와 더불어 화염 공격에 대한 카운터 요원으로 쓰인다.
멤버들의 이름은 난초 이름 + 코드 이름 조합으로 이름 붙여진다. 라비아타는 카틀레야 '라비아타' + 프로토타입[스포일러]의 조합이며, 콘스탄챠는 콘스탄시아 + S2의 조합이고, 바닐라는 바닐라 + A1의 조합이다. 페어리 시리즈로 이적한 레아 또한 오베로니아 + 레아의 조합이며, 앨리스도 세라피아스 + 앨리스의 조합이다. 신캐 금란도 금란 + S7에서 따온것. 이들의 제작사인 삼안산업이 현실의 삼성전자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의 네이밍 법칙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7개월만에 등장한 블랙 웜 S9만은 난초의 이름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지만 백합과의 흑맥문동 + S9 의 조합으로 갤럭시 시리즈스러운 네이밍은 계승했다.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팀임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 때문에 라스트 오리진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단발+매도 속성의 바닐라, 새디스트에 노출증이며 지나치게 폭유인 앨리스, 안경의 콘스탄챠 등. 그래도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 바닐라는 매도 속성이 좀 빠지고 순종적이면서 착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좋아졌고, 앨리스는 새디스트 설정과 달리 사령관 한정으로는 메가데레의 모습을 보인데다가 역대급 스킨을 받으면서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콘스탄챠는 이들 중 원래부터 비교적 호불호가 덜 갈렸고 스킨이 워낙 잘 나오기도 했었기에 큰 논란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추가된 금란과 블랙웜, 히루메는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
결과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리더인 라비아타인데, 마치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같이 '''여성의 성적인 부위만 기형적으로 부풀린 과도하게 살찐 몸매''' + 안경 때문에 심하게 호불호가 갈린다. 사내에서도 처음엔 말이 많았지만 복규동 PD가 밀어붙였다고.[4] 때문에 팬덤에서는 어둠의 메갈리안과 합성되는 굴욕까지 얻었다(...). 오죽하면 라스트 오리진의 진입 장벽 하면 보통 포츈과 라비아타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5][6] 결국 라비아타는 7지역 이후 '원래 모습을 되찾은 라비아타'로 살이 빠졌다. 다만 여름 수영복 스킨을 과거와 개조 이후의 모습으로 2가지 모두 내준 것처럼 두 체형의 팬들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3. 프로필
4. 업데이트 내역
5. 이벤트 투표이력
6. 구성원
[1] 이 때문에 오베로니아 레아는 서로 다른 라인업으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라비아타를 언니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자매라고 부르지만 라비아타가 모든 바이오로이드의 큰언니므로 실제로는 언니라고 부를 것이다.[2] 이 특징으로 인해 배틀 메이드의 모든 전투원과 드리아드를 제외한 페어리 프로젝트의 모든 전투원은 카페테리아에 배치할 수 있다.[3] 거기에 동물 유전자는 덤, 다만 여우의 유전자를 가진 천향의 히루메의 경우 처음엔 컴패니언에 속했으나 여러 문제로인해 배틀메이드로 편입되었다.[스포일러] 진짜 세계 최초의 바이오로이드는 에바 프로토타입이다. 도감에서 라비아타가 2번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4] 다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복규동은 가장 좋아하는 바이오로이드는 라비아타가 아니고 레오나하고 공진선생이라고 하니 정황상 아이샤가 더 밀어붙인 듯 하다.[5] 포츈은 특유의 일러스트와 부담스러운 캐릭터성, 이상한 말투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라비아타는 외견의 문제에 더불어 작중의 행보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6] 다만 포츈과는 다르게 라비아타의 풀 일러스트는 6지역 후반에 나오는지라 '진입'장벽이라고 하긴 힘든 편.[L2] A B C D E F G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A B C D E F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SV] A B C D E F G H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DA] A B C D E 중파 일러[MO] A B 모션 추가[BA] 배경 추가[7]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콘스탄챠 S2, 세라피아스 앨리스, 바닐라 A1, 금란 S7, 블랙 웜 S9